조세핀황후1 다알리아키우기/괴근심기/봄화분 '다알리아키우기/괴근심가/봄화분' 다알리아는 원산지가 멕시코, 과테말라 등의 중남미 지역입니다. 다알리아는 1789년 스페인으로 들어간 이후 19세기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게 되어 그 후 다양한 품종으로 개량되었고, 현재는 세계적 사랑받는 꽃이 되어 봄이 되면 화원에서 얼굴을 방긋 웃고 있습니다. 다알리아의 명칭은 스웨덴 식물학자인 안드레아스 달에 유래되었습니다. 다알리아는 멕시코에서는 국화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의미를 지닌 꽃으로 16세기 멕시코에서 처음 발견 되었고, 아즈텍인들은 다알리아의 괴근은 식용으로 섭취했으며, 약초나 약용으로 이용하여 요로 질환 치료, 간질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믿어 사용하였습니다. 아즈텍어로 '아코코틀리'와 '코콕소치틀'로 불렸는데, 강인함, 단결, 활력 등을 상징하는.. 2025. 3. 15. 이전 1 다음